2024년 회고 (feat. 바빠도 너무 바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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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
안녕하세요, 이번에도 어김없이 2024년도의 회고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. 최근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고 있지는 못했는데요, 지금까지의 일들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직자바와 스프링23년도 회고를 진행하면서 마지막쯤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적었었는데요, 그 결과로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! 또,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자바 + 스프링 환경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. 지금까지 파이썬으로 주로 개발해 왔기에, 사실상 스프링에 대한 경험은 전무했습니다. 그래서 경쟁력이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있었는데요, 특정 기술과 프레임워크보다는 제가 가지고 있던 경험을 잘 어필할 수 있었고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. 이직한 회사에 대해 짧은 후기를 남겨보자면 굉장히 상식적이고 역량이 뛰어난 ..